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색은 분홍색입니다. 열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열리는데 향기가 좋으며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열매는 식용으로 먹을수 있으며 약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모과나무 유래 상징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과 일본에서도 자랍니다. 한반도에 전래된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주 재배지는 전라남도, 충청남도, 경기도 일대이며 장미과의 낙엽성 활엽 과목입니다. 생김새와 크기는 큼직한 배와 같으나 모과의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못생긴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뜻으로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물전 꼴뚜기와 같은 취급을 받는 모과입니다. 모과가 들어가는 모든 속담은 모조리 모과를 보고 못생겼다, 못났다고 말하며, 사람을 모과에다 비유할 경우 나쁜 경우에는 꼬인 사람, 어딘가 뒤틀려있는 사람, 못난 사람이라는 의미가 되고, 좋게 말해도 못생겼지만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모과에 붙는 또 다른 수식어는 "네 번 놀라는 과일"입니다. 아름다운 꽃에 비해 열매는 못생겨서 한 번 놀라고, 못생긴 열매인데 향기는 또 너무 좋아서 두 번 놀라고, 향기가 그렇게 좋은데도 먹어보면 맛이 없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세번 놀란다고 합니다. 거기에 목재로도 좋고 한약재로도 사용하니 쓰임새가 많아 네 번 놀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못생긴 과일이지만 생김새와 달리 향이 좋고 쓰임새가 많은 모과는 방향제나 차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과의 껍질은 목질이라 단단해서 웬만한 남자들도 자르기 어려워하는 과일입니다.
개화시기 꽃말 자생지
모과나무 개화시기는 4월에서 5월 사이로 봄꽃을 대표하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 모과는 나무에 달리는 참외라는 뜻으로 한방에서는 모과 말린 것을 목과라 하며 약재로도 쓰입니다. 모과는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좋으며 가래를 없애 주고 주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모과청, 모과주로 담궈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용으로도 쓰이고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 나무로 꽃은 5월에 피며 모과열매는 9월에 익습니다.
모과나무의 학명은 Chaenomeles Sinenis이며, 모과나무의 꽃말은 유혹, 정열, 유일한 사랑, 평범입니다. 모과나무의 꽃말처럼 모과의 독특한 향은 사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며, 꽃과 수피(나무껍질)가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모과나무는 장미과 나무이고 활엽수이며 모과라는 향기나는 열매를 맺습니다. 잘 익은 열매가 마치 참외같아 목과라고 불리었다가 모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모과나무의 꽃은 분홍색이며 5월에 개화합니다. 향은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모과는 약재로 쓰이거나 차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장미과의 명자나무속의 낙엽성 큰키나무로 중국과 일본이 고향이며 모과나무, 명자나무, 풀명자나무 3종이 분포합니다. 3종 모두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이며 국내에는 단일종만 분포되어 있지만 중국에는 첩경해당, 목도, 모과해당, 서장모과 등이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직이 매우 치밀하며 향나무, 주목처럼 천년이상 사는 장수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 효능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칼슘, 칼륨,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떫은 맛이 나며 유기산이 함유되어 신맛이 납니다. 주로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하고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감기와 기관지염, 폐렴을 치료하는데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토와 설사, 이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주로 모과청을 만들어서 감기 증상이 있거나 배가 아플때 차를 우려 마시기도 하는데 소화 작용을 원할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며 설사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모과에는 타닌과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떫은맛과 신맛이 함께 나는데 모과를 바구니에 담아 실내에 놓아두면 은은한 향기 때문에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모과로 술을 빚기도 하는데 특히 기침의 약제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얼룩진 나무껍질이 보기 좋아 분재도 하는데 주로 뜰에 많이 심고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 질병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질병에 처방됩니다. 모과는 참외를 닮았으나 나무에 달렸기 때문에 나무 참외라는 애칭이 있으며 꽃이 아름다워 화리목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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